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소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018년 8월 29일에 tvN에서 첫 방송된 토크쇼 겸 퀴즈쇼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을 맡으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대화를 나누고 퀴즈를 출제하는 콘셉트로 진행됩니다. 시즌 1과 2는 길거리 토크쇼 형태였으나, 코로나19 이후 시즌 3와 4는 미리 섭외된 인물들과 주로 실내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CJ ENM에서 제작하고, tvN에서 방송합니다.
- 기획 의도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는 '자기님의, 자기님에 의한, 자기님을 위한'이라는 모토 하에,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네 이웃의 삶과 그들이 써 내려간 인생 드라마의 주연들,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함입니다. 일상 속 선물 같은 순간들을 '유 퀴즈?'라는 질문과 함께 관객에게 선사합니다.
- 진행자
유재석(별명 '큰자기')과 조세호(별명 '아기자기', 또는 '조셉')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조세호는 한 번 코로나19로 인해 불참했을 때, 이말년이 임시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진행 방식 변경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즌 3부터는 길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컨셉에서 벗어나, 미리 선정된 인물들을 특정 장소에서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예기치 않은 변경은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고, 1~2%대였던 시청률이 5% 전후로 안정적으로 상승했습니다.
포맷 변경과 반응
초기 거리 토크쇼 형태에서 변화한 포맷은 관객과의 깊이 있는 대화와 다양한 인물들의 인생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예전 형태로 돌아가기보다는 새로운 형식을 유지하길 바라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특징 및 시청자 반응
유재석과 조세호는 다양한 이야기와 퀴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일상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때로는 감동적이고, 때로는 유익한 지식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에 풍성함을 더합니다. 시청자들은 새로운 형식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상금 수령자와 에피소드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상금 수령자와 에피소드가 있으며, 각 회마다 특별한 이야기와 흥미로운 퀴즈가 시청자들을 기다립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일상 속에서 발견한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이야기들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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